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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의 3개 정당이 오는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추진특별위원장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한 후 통합에 합의했다 고 밝혔다.

이들 3개 정당은 새로운 당의 당헌과 정강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 소위원회를 가동하고 소상공인과 청년 등의 정치세력과 2차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가친”소상공인당 창당 취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창당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정책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민의정당으로서 역사적인 시민정치의 도전을 시작하며 다음과 같은 강령을 채택함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 여러분께 보고하고, 4대 목표를 설정 했다.

1.파괴된 700만소상공인의 민생 돌려 놓겠다.

2. 나락으로 떨어진 700만 소상공인 중산층으로 돌려 놓겠다.

3.취약계층 소상공인 “최저소득보장 제도” 확립하겠다.

4.소상공인들도 잘 살게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