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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베스트요양병원이 환우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발생된 ‘코로나19’ 방영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순읍 소재 ‘화순베스트요양병원’이 “마음까지 치료하는 포근한 병원”이 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벌이고 있는 간운데 최근 발생한 중국 發 ‘코로나19’의 방역에 역점을 두고 있는 모습이 체크됐다,

베스트 요양병원은 병원입구에 노인들에게 감염을 염려하고 병원 내 위생과 청결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지난 12월 초부터 요양병원 입구에 감염방지를 위해 출입을 하는 문병인들에게 낱낱이 체크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 병원 총괄이사(이교철)이면서 화순 기자협회회장은 우리지역이 현재까지 청정지역으로 아직 코로나19의 의심환자도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베스트 요양병원은 지난해 불우이웃 돕기로 화순읍에 200만원, 화순군에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그로 인하여 지난 화순읍민의 날에는 조경래 원장은 읍민의 감사패를 받은바 있을 정도로 탁월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스트요양병원에서는 250여명의 환자들에게 단순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건에도 철저한 방역을 실하고 있어 지역병원 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