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9일 한눈에 보는 화순군 소식
◆[농업정책]화순군,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경영자금 신청·접수 2편
◆[위생관리]화순군, 매주 금요일 ‘공직자 점심 나드리 day’ 지정
◆[스포츠]‘코로나19 퇴치’ 공직자 긴급방역단 활동, 다중 시설 방역
◆[환경과]화순 유창허니문맨션1차 아파트, ‘친환경 실천 우수 아파트’ 선정
◆[행복민원]화순군, 2020년 ‘지적 재조사 사업’ 본격 시행
◆[면 소식]춘양면 의용소방대, 코로나 19 방역 봉사 활동
입력시간 : 2020. 03.19. 11:09


◆[농업정책]화순군,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경영자금 신청·접수

18일부터 접수 시작...코로나19 안정될 때까지 접수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 분야 경영 안정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재해대책 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8일부터 경영자금 지원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한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다.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재해대책 경영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업인에게 농협이 저리(1.8%)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제도다. 대출 기간은 1년이고, 1년을 연장(과수 농가 3년)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이나 감염 의심으로 격리돼 정상적인 영농 활동이 어려운 농가, 내·외국인 등 농작업 보조 인력 수급 차질로 정상적인 생산·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 등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골목 상권이 침체되고 농산물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경영자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각 분야의 피해 규모와 상황을 조사한 후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농업정책]화순군, 과수·밭작물 봄철 저온피해 예방 당부

3월 말~4월 초, 2~3차례 꽃샘추위 전망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가에 봄철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 현상으로 과수·밭작물 등 노지 재배 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4월 초까지 2~3차례 꽃샘추위가 전망되고, 4월 초·중순에 국지적 이상 저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4~5월은 사과·배·복숭아 등 주요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로 이 시기에 저온 현상이 나타나면. 꽃을 피우고 있는 암술이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한다.

어린 열매는 껍질이 녹이 슨 것처럼 거칠어지는 ‘동녹’이 생겨 상품으로서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

과수 농가는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해 물을 흩어 뿌리는 살수법을 적용하거나 ‘방상팬’을 가동해 피해를 줄이고, 과일나무의 저온 피해는 꽃이 빨리 핀 경우에 피해가 크기 때문에 수시로 꽃 상태를 살피고 인공 수분은 2~3차례 정도로 나눠 해야 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봄철 이상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의 성장이 더디고 결실이 불안정하거나 말라 죽는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사후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생관리]화순군, 매주 금요일 ‘공직자 점심 나드리 day’ 지정

코로나19 장기화, ‘소상공인 고통 분담’...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를 돕기 위해 ‘공직자 점심 나드리 day’를 운영한다.

군은 매주 금요일을 ‘자율적으로’ 외식하는 ‘공직자 점심 나드리 day’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군청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외식하는 날’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특히, 17일 화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골목 상권이 더욱더 침체되고 있어 외식하는 날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 점심 나드리 day’ 운영이 지역 골목 상권을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업종이 경영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의 다양한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며 “각 분야의 피해 사례와 어려움을 파악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다중 이용 공공·민간시설과 대중교통 시설 등을 매일 방역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꽃 소비 촉진 운동’, ‘면 마스크 착용하기 운동’, 화순사랑상품권 사용하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부터는 식사할 때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매일 방역 소독을 시행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코로나19 퇴치’ 공직자 긴급방역단 활동, 다중 시설 방역

화순군 스포츠산업과, 민간 체육시설 집중 방역

화순군(군수 구충곤) 공직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단을 결성, 군민 다중 이용시설인 민간 체육시설 방역 활동에 나섰다.

화순에 확진자가 발생(17일)하자 화순군 스포츠산업과 직원들은 3개 반으로 긴급방역단을 구성했다.

긴급방역단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의 체육 도장, 체력 단련장, 수영장 등 민간 체육시설 48곳을 긴급 방역 소독했다.

긴급방역단은 방역 소독에 나서 손 세정제, 살균 소독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체육시설의 안전․위생 상태도 점검했다.

또한, 체육시설의 관리 책임자(운영자)와 면담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과 선제 대응을 위한 ‘시설 휴관’을 권고했다. 그 결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육도장업 등 21곳의 시설이 휴관에 동참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시설이 자체적으로 방역을 잘하고 있고 소독 약품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었다”며 “지역 사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고 특히, 휴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 체육시설 운영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관 원생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군청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방역은 물론 필요한 예방 물품까지 제공해 주니 힘든 마음을 달래는 계기가 됐다”며 “화순에서 코로나19를 퇴치하는 데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모든 공공 체육시설을 휴관 중이다. 주말이면 많은 군민이 찾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회랑과 잔디광장 등은 정기적으로 방역 소독하고 있다.

◆[환경과]화순 유창허니문맨션1차 아파트, ‘친환경 실천 우수 아파트’ 선정

경진대회서 장려상, 사업비 200만 원 지원 받아

19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최근 화순 유창허니문맨션1차 아파트가 전라남도 주관 ‘2019년 친환경 실천 우수 아파트 경진대회’에서 친환경 실천 우수 아파트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전남도 소재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분야와 저탄소 생활 실천 분야 등 2개 분야 6개 항목(전기 사용량, 상수도, 가스 사용량 감축률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화순 유창허니문맨션1차 아파트는 친환경 실천 우수 아파트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인증 명패와 사업비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유창허니문맨션1차 아파트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협의해 LED등 교체나 클린 하우스 설치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금호아파트가 장려상을 받아 LED등으로 교체하고, 2018년에는 공간아파트가 우수상을 받아 클린 하우스를 설치한 바 있다.

◆[행복민원]화순군, 2020년 ‘지적 재조사 사업’ 본격 시행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순지사, 측량 수행자 선정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한천면 반곡평리·동가·정우지구와 춘양면 우봉지구가 전라남도 지적 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0년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지구의 지적 재조사 사업에 대한 토지 현황 조사와 지적 재조사 측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사업 대상지인 한천면 반곡평리·동가·정우지구, 춘양면 우봉지구의 지적 재조사 측량 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순지사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지적 재조사 측량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지적 재조사 규모는 한천면 반곡평리 일원 448필지 19만5442㎡, 동가리 일원 376필지 30만5369㎡, 정우리 일원 159필지 11만9080㎡와 춘양면 우봉리 일원 238필지 7만601㎡로 총 1221필지 59만0492㎡에 이른다.

군은 재조사 측량 시행 후 경계조정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새로운 지적 경계를 확정한다. 새 경계 확정에 따라 면적 증감이 생긴 필지는 토지 소유자별 감정평가를 통해 조정금을 산정한 후 지급·징수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가 분명해져 분쟁이 줄고 토지 가치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적 측량 비용도 감소할 수 있다”며 “반곡평리·동가·정우·우봉지구의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면 소식]춘양면 의용소방대, 코로나 19 방역 봉사 활동

다중이용시설 소독...대원 20여 명 참여해 ‘구슬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8일 춘양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재복)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는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춘양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재래시장, 농협지점, 우체국, 교회, 식당, 카페, 버스승강장 등을 소독했다.

김재복 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방역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구기선 춘양면장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코로나 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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