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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11시경 코로나19(KOVID-19)추경예산에 대한 언론인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으나 화순군이 ‘코로나 19’의 ‘사회적거리두기’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언론 브리핑을 취소했다.

오늘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된 언론 브리핑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KOVID-19 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하게 된다.

화순군의 발표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고통을 받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 예산을 편성, 제1회 추가경정 수정 예산안을 153억원 범위로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화순군이 편성한 코로나 예산은 24일 계수 조정을 거쳐 소상공인 지원 42억원, 화순사랑 상품권 제작 등에 4억 4천만원, 군내 버스 긴급 재정 지원 1억 1천만원이며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지원 100억 6천여만원 등의 규모이다.

화순군의 상정금액을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는 25일 화순군이 요구한 코로나 긴급 예산 편성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지급범위 등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대해 화순군의회 총무위 논의과정에선 소득기준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등의 수정안으로 의견이 모아져 구충곤 군수는 오늘(26일)오후 2시에 코로나 긴급 생계비 지원과 관련된 세부적인 지급 기준안 등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25일 화순은 26일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발표를 예고한바 있다.

따라서 세부적인 내용은 오늘 오후 2시에 각 언론사 e-pmai을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본 파인뉴스는 오후 2시에 그 전문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