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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 전국 의원급 의료지관의 휴진(파업)에 대해 화순군에는 한 곳도 참여하지 않고 전체가 지료를 한다고 밝혔다.

화순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늘 전국적인 휴진에 대해 화순군 의사들은 휴진에 동참하지 않고 전체가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화순군민의 환자들은 화순 어디 에서나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게 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의원급 의료기관 전체 25%의 의료기관이 집단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4)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955곳 중 25%를 차지하는 230여 곳이 집단 휴진에 들어가고, 응급 의료기관 20곳과 병원급 104곳은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집단 휴진 기간 중 정상 운영되는 병, 의원에 대한 정보는 광주시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