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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9월 13일 16시 25분에 파인뉴스에 보도한 훼손된 보도블럭이 18일 확인한 결과 보수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한 곳만 훼손된 보도블록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화순읍 대리 로타리 부근, 광덕리 로타리 부근의 보도에도 크고 적은 훼손을 발견 할 수 있다.

따라서 하자보수 기간이 안된 보도블럭에 대해서는 읍 시가지 뿐 아니라 전수 조사해서 적고 큰 훼손 보도블럭 전체를 보수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화순군이 군민의 혈세로 공사한 보도블럭이 손상 되면서 보행자들이 크고작은 상처를 입게되면, 화순군이 원성을 사게되는 것으로 군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군정이 필요하다.

사진은 화순읍 한전 잎 로타리 앞 중학교 앞 보수된 보도블럭으로 보수가 완료 됐다.

한전 화순지사의 앞 주유소 앞 보도 우래탄 블럭

이 번 기회에 화순군은 하자보수 기간에 전수 조사를 실시해 전면 보수를 해야 할 것이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이든 개인이든 공사 후 하자가 발생하면, 이에 대한 보수 해 주어야 할 의무가 시공업체에 있다.

그러나 간혹 일부 업자들은 부실공사를 하고나서 나 몰라라 모로쇠로 일관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 경우 관급공사라고 하면 고스란히 부실공사에 대해서는 혈세가 낭비되고 업자는 부실공사로 인한 부당 이득을 취득 할 수 있다.

앞으로 화순군은 곤급공사에 대해 꼼꼼히 공사 후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