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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특정 아파트의 폄하기사가 아닌 다른 아파트에서 모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공익성 기사임을 밝힌다[편집자 註]

화순읍 대리 모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 선출방법이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모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결 공고한 내용을 살펴보면, 참관인 없이 투표를 하자는 것인데 이는 특정인들에게 유리하게 의결 되었다는 입후보자 측 주장이 화순군 당국에 전달되어 어떤 권고 사항이 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더.

이 아파트 단지 일부 주민은 부정한 방법으로 리베이트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계속되어 왔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있는 아파트다.

그런데 이번에는 2년에 한번 뽑는 입주자 대표회의 즉, 동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특정세력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일부 선거방법을 기득권세력의 입맛에 맞는 선거방법인 매뉴얼을 채택하여, 이들에 맞게 선관위들이 의결하여 후보등은 물론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선거방법이란 기표소 투표가 아닌 방문투표 실시에 있어서 방문 투표단 구성에는 위원장이 지정한 위원 1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 등 총 2명으로 되어 있으며, 참관인의 없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선거에 있어서 투표 참관인이 없이 선거하는 경우는 없는데 이 아파트 선관위의 매뉴얼은 투표 결과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마을 후보자 들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참관인 1명 씩을 추가하여 방문단은 꾸려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 했으나 선관위원장 김 모씨는 “코로나19 문제로 같이 방문 투표를 할 수 없어서 2명만 필요하다”고 고집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 아파트 선관위에서 주장 하는 문제는 선관위원 5명 중에 3명이 특정세력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어서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찍게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혹을 배제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에 이 아파트 주민들과 후보자들은 화순군에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에대해 화순군 관계자는 어떤 유권 해석을 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 후보자는 선거관리위원회 김 모 위원장에게 방문투표단 구성에 대하여, “투. 개표라 함은 투표와 개표를 뜻 함으로서 위원장이 주장한 내용의 참관인을 동행 활 수 없다고 한 내용의 선거방법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주장이 越權(월권)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