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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특정 아파트의 폄하 기사가 아닌 다른 아파트에서 모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공익성 기사임을 강조한다[편집자 註]

화순읍 D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 선출방법이 해당 아파트 선관위에서 규약하고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일부 후보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서 화순군 당국에 부정선거로 고발 당한 것으로 드러나 화순군 당국의 결과가 주목 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 선관위의 선거방법의 의결공고 제4항에는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선거운동은 지정된 게시판에 지정된 서식에 의한 홍보물로 갈음하고, 방송, 현수막은 등의 선거운동은 금하기로 한다”라고 명시 되어 있다.

그런데 일부 후보자들이 이를 위반하고 전단지를 살포하고 각 세대 광고용 아크릴 판에 전단지를 꽂아 놓는가 하면, 아파트 현관문에 전단지를 부착하고 있어 주민들이 이를 화순군 당국에 불법선거운동으로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주민들에 따르면, 금지사항을 위반하여, 각세대 현관문에 일부 후보들이 유인물(전단지)를 부착하고 있어 선거규약 위반이라는 것이다.

입주자 대표 A 후보에 따르면 선거를 관리하는 선관위원회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아파트 선거방법 등 규약 제4항에 의해 전단지(인쇄물. 명함)을 제작 살포하는 것은 불법행위에 해당되어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입주자 대표회의 대표 선거가 과열된 것은 “몇 년 내에 아파트 승강기 5대 교체 3~4억여 원 , 외부 건물 도색 2억 여원 등 합계 수억여원 정도의 공사를 입주자회의에서 발주 하기 때문에 이 공사에서 떨어지는 떡 고물의 냄세를 맡은 세력이 동대표 구성을 장악을 하기 위함일 것으로 추정된다” 라고 주민들의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기득둰 세력은 아파트 관리업체로 부터의 수백만원의 리베이트를 교부하고 또 화순군으로부터 지원 받은 하지 않아도 되는 여자노인정 보수공사와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단지 내 LED가로 등 수 천만원등으로 공사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의혹이 있기 때문에 그들 세력에게 아파트 운영을 못 맏겠다는 세력간의 다툼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화순군 당국은 이번 기회에 공동주택의 무질서와 이권개입 등에 따른 비리근절을 사전에 차단 시키는 본보기로 이번 아파트 부정선거를 엄단해야 할 것이라는 주민의 뜻에 부응 할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