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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수시로 매장 직원과 직원의 일을 도와주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는 조합장으로 취임 후 줄 곳 이렇게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직원은 파인뉴스 대표와 대화에서 “조합장님은 수시로 직원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직원의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면서 “대화의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원의 일을 도와 주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말 하고 있다.

조 조합장은 옛날 화순군 생활체육협회 회장으로 재임시에도 체육관계자는 물론 선수들과도 자주 현장 대화를 많이 한 사실이 있었으며, 체육인과 현장 대화를 도입해 많은 성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