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이 '화순적벽한우'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준비중에 있다.

‘화순적벽한우’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매출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으로 보인다.

화순적벽한우는 청정화순을 등에 엎고 고품질 한우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보고, 조합원은 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기 위한 화순축협의 전략으로 보인다.

‘화순적벽한우’는 화순축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화순’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