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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오는 2021년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사무관 2명 등이 진급하게 된다.

화순군에 따르면 공로연수 파견과 명예퇴직 등으로 사무관 2명의 승진 요인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선 공로연수 1명이 들어가게 되며, 사실상 명예퇴직이 1명 등 2명으로 밝혀졌다.

그 퇴직자는 (사무관·5급) 임형곤 이양 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되고 양주형 능주면장이 명예퇴직을 신청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군 안 팍에서는 “인사시기는 7월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인사 예고 기간이 길어지면 공무원들이 일손을 놓는 경우가 많아 6월 말 경 예고하고 7월초에 단행 될 것으로 보인다” 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따라서 30일 경 인사 예고가 관측되고, 2021년 7월 2일자로 단행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서 6급인 팀장급의 사무관 승진 2명으로 소폭 인사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 승진은 없으나 금년말 경 1명의 공로연수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