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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주)키즈라라 대표 이사(사진)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주)키즈라라 최영근 현 대표이사의 임기가 오는 7월 11일 까지 이지만 왜 1년만 연장 하는지 궁금한 사항이 많다. 임기 전체 3년을 연장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1년만 연장하는 것은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8년 7월 취임한 최 대표의 임기는 오는 11일까지로서 3년 이지만 왜 이사회에서 1년만 연장하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그동안 키즈라라의 전임 대표이사의 잘못된 업무 방향을 바로잡고 사업 방향도 바로 세워 어린이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완공시킨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

화순의 도곡면 관광단지가 화순군 한 의원에 의해 유황온천이 아니라는 폭탄 선언으로 몰락 당하는 사례가 발생 한바 있다.

그러한 자가 최근 화순군수에 출마 하겠다고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최 대표는 죽어가는 도곡 지구를 살려 어린이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사업을 전환시킨 공로가 있기 때문에 기본 임기인 3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 대표는 비용절감을 위해 도곡면 천암리 사업부지 현장에서 안전기원제 만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바 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키즈라라 주주사인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화순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최대표가 추진중인 키즈라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는 35,429㎡ 면적에 조성되며, 직업체험 공간은 연면적 8,128㎡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어 2020년 12월에 준공 했다.

최대표가 시행하고 있는 공사 조감도

키즈라라는 도곡면 온천 단지에 어린이직업체험 테마파크 건축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이곳 시설은 8,129㎡ 규모로 1층엔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즈카페, 식음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층은 일반 업무시설로 사용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32,131㎡ 규모의 야외공원은 잔디 광장과 녹지와 5,600㎡의 주차장으로 꾸며진다.

따라서 준공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최 대표의 1년의 임기 연장이 아니라 3년 임기를 연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 기사 아래 관련기사와 같이 많은 노력을 한 최 대표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여론이다.

한편 키즈라라는 산자부,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화순군 등이 폐광지역인 화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특히 최영근 대표는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MBC 아메리카 대표와 초록뱀 미디어 대표 등을 역임한바 있다.

특히 최 대표는 재임기간 호남 최대 규모의 어린이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완공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개장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

한편 공기업이 주주로 있는 공기업은 정권과 연관되어 차기정권으로 부터 낙하산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