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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한 남성이 한국의 국제결혼 소개업소로부터 외국 여성과 결혼 후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났다.

화순의 한 성실한 직장인은 결혼문화의 국제화를 위해 국제결혼 소개업소를 통해 외국 여성과 결혼 했다. 그리고 그는 국제결혼 소개료는 물론이고, 결혼비용과 물론 외국여성 친정에 찬조금 등 수천만원을 소모하면서 한국에서 혼인신고 까지 마치고 2년간 결혼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한국에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였던 것 같았다.

결혼 생활 2년 만에 야반도주를 하고 한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혼인관계 무효인 이혼소송 등을 하는 등 소송비용과 심리적 아픔까지 느껴야 만 한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문제는 한국으로 국제 결혼한 새댁을 유혹해서 다른 남자와 재 결혼 시키거나 유흥가에 팔아넘기는 인신 매매단이 성행하는 경우에 의한 사회악으로 추정을 할 수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화순의 광덕지구 모 아파트에 베트남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베트남에서 국제결혼 한 2년이 안된 20대 초반 여성만 유혹해 인신 매매단에 팔아 넘긴다는 제보가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수시딩국에 제보 했으나 아직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이유로서 그들은 자국민끼리 보안을 철저히 유지 해 수사당국에 노출 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한국의 남성들은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 실정이다.

20세가 갓 넘은 새댁들이 한국의 물정[物情]에 약한 것을 빌미로 서울 등 수입이 좋은 곳을 소개 한다는 형식으로 20대 여성들들을 빼 돌리는 수법으로 인신매매를 하는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

‘좋은곳’ 이란 기업형 외국인 성매매 집성촌을 말한다.

그곳은 유흥가가 아닌 성매매만 주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팔려간 20대 새댁은 여권을 빼앗기고 가지고 간 통장 등을 전부 몰수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팔려간 그들은 통행의 자유 등 외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성 매매만을 위한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나 유혹에 빠져 가출한 외국 여성들은 한국의 남자로부터 이혼 당하면, 여권도 무효가 되어 불법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감금 생활을 해야 하는 자유가 없는 사육당하는 가축 같은 생활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성매매 포주업체인 소개업인 보도 업체와 긴밀이 연락이 되어 유흥업소에 돈을 받고 빌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시간이 되면 다시 회수해 가는 수법으로 성매매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지만 팔려간 여성들에게는 한푼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결혼 중매업(소개업) 손해배상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2년만에 재결혼 등의 사기 및 위장 결혼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 다른 피해 남성의 여성도 이런 기업형 성매매 업체로부터 탈출한 경우가 있었으나 피해 남성이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위장 및 사기 결혼한 여성만을 빼돌린 조직과 이를 악용한 기업형 성매매 업소로 인하여, 태국, 베트남 여성 등이 소위 포주 업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문제를 야기 시켜 社會惡을 일으키는 점이 많다는 언론보도가 이를 말해 주고 있다.

따라서 수사당국은 하루빨리 화순의 인신매매단의 검거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한국의 노동계는 3D 직종에 외국인을 투입하지 않으면 이끌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업체는 남성들의 노동력을 수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한국사회의 모순점이 이런 사회악을 양성화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화순군민 중 피해자는 화순경찰서 또는 파인뉴스(010-9912-4055)로 제보 바란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