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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보 윤호성 화백은 불교 계통의 작품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다.

광주 불교미술계의 거장 윤호성의 불교 미술을 소개한다.

윤호성 화가는 제25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최종 심사결과 좋은 성적을 얻었으며, 불교 미술의 탱화 등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

본 파인뉴스에서는 취보 윤호성 화가의 작품을 연재로 매회 2점씩 작품을 소개한다.

지난 2017년 광주시 궁동 예술의 거리에서는 항상 미술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당시 출품 및 전시 작품들은 다양한 변모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옛것을 고집하고 있는 윤 화백의 집념은 대단하다.

특히 윤호성 작가의 작품은 어림도에서 그동안의 불교 미술에서 다루지 않은, 잉어와 관세음보살의 관계를 작품으로 남겼다.

한편 전남 지방의 사라져 가는 탱화의 유일한 전수자 윤 화백은 전남지방의 보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파인뉴스에서는 윤작가의 작품을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소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