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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ㆍ전남 시ㆍ도당이 조직을 정비하고 대선 체제 구축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현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을 임명하고, 전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는 김화진 고흥보성장흥강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현장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로 일했었고,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전남도 자전거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광주시 노사모 남구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광주시 광역 의원을 역임한바 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 선거 후 2022년 지방선거에도 총력을 기우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전남도에 많은 인재를 발굴 지방 선거를 준비 할 것이다” 고 밝혔다.

정치 구도가 이렇게 흘러가면서 민주당과 국민의 힘 전남도당 위원장은 고흥 출신이 모두 찾이하게 됐다.

김위원장은 SNS를 통해 추석 인사를 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김화진입니다

마음이라도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금번 9월 16일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전남도당 위원장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당협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는 전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치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을 다해 뛰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화합과 협치를 통해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쳐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 내십시오!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김화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