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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기자협회 (회장 이교철)가 12일 회의를 갖고 지난 2012년 창립 후 10년을 앞두고 잡지를 창간할 계획을 화정하고 관계당국에 출판물 간행 신청서를 제출했다

관계당국은 결격사유 없으면 10월 하순경 등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잡지의 규모는 A 4 용지 크기로 올 칼라 30쪽 내외의 분량이며, 게재 내용은 화순의 주요 소식 이모저모 관광 소식 등이며 주요 업소의 소개 및 각 회원 언론사 등의 주요 보도내용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편집한다.

또 살기좋은 화순을 소개하고, 화순으로 이사 와서 살도록 유도하는 내용도 매회 게재한다.

따라서 1년에 2회로 발간하며, 책값은 무료로 각 읍면 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하여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또 한 광주시민의 통행이 가장 많은 광주 지하철 금남 4가역 입구에 배치하여 광주 시민도 가져 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편집 내용은 독자의 칼람 기고, 각 읍면 소식, 화순의 주요 뉴스와 관광명소 등을 게재하여 소개하게 된다.

따라서 화순군의 주요 업소도 소개 하는 등 명실공이 화순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광주시민을 상대로 화순의 주요한 명소를 소개하여 화순을 알리고 화순으로 이사 올 수 있도록 할 유도 할 계획이다.

이 협회지의 발간은 정기 간행물 등록이 완료되는 12월 초 또는 늦으면 2022년 1월부터 시작 할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은 회보 편집에 있어서 "일반 언론에서 보도 하지 않은 새롭고 눈에 확 띄는 내용을 실어 독자들의 눈길을 잡을수 있는 내용을 선택“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본 간행물에 주요 광고요금은 표1.표4가 가장 비중있고 표2.표3은 비중이 조금 덜 하고 기타 각 페이지 하단은 독립적으로 광고를 게재한다

수익금은 협회기금과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화순군에 기탁 할 예정이다.

광고 게재방법은 각 회원사가 수주해서 회원사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방법으로 독립적인 회계방법을 채택 함으로 회원사의 수입을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주 다시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자세한 문의는 발행인 이교철 회장 010-3621-1044 편집인 파인뉴스 최재승 010-9912-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