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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내 6명은 지난 22일 2명, 23일 4명 등으로 확진자는 모두 전남 4143번과 접촉하여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 긴급 진단과 검사를 실시해 1,982명(음성 1981, 미결정 1)판명 됐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소독 완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확진자에 대해서 치료병원 이송 및 자택 방역 소독완료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CCTV 확보 및 분석에 착수했다

또한 추가 접촉자 파악 및 밀접적촉자 자가격리 등 조치를 취했으며, 추가 이동 동선 파악을 하기위해 GPS 분석 중이다.

한편 이들 모두가 2차 백신접종자로서 주의를 소흘이 한 결과로 볼수 있어 방역수칙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의 청정지역인 화순이 이렇게 최근 망가지는 것은 주의를 놓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