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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이하 민주당)에 따르면 내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광주, 전남 소속 단체장과 지방의원 평가에 나선다고 밝혔으나 24일까지 접수 기간을 이날 30일로 연기하면서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기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주당 지방선거 선출직 평가를 25일부터 하기로 예정 했지만 민주당 사정에 의해 신청 마감을 11월 30일로 연기 하고 12월 1일부터 평가를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달 30일로 신청 마감을 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평가를 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엄격하게 심사하고, 20% 감점을 받는 하위 20％에 누가 포함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지사와 광주시장 신청자는 중앙당에서, 시군구 단체장과 지방의원은 도당에서 각각 평가 하게 된다.

한편 화순군수 신청자는 5-6명정도 신청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30일 접수가 끝나봐야 확실한 예상자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전남도 의원은 5-6명으로 예상되고, 군의원은 2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민주당이 아닌 진보당 등에서도 2-3명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