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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일.금) 신정훈 (국회예결 소위)내년도 화순군 2022년도 예산 성과에 대해 화순기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신정훈 의원은 화순군에 헤당 되는 예산 설명회에서 “바이오 메디컬의 허브 화순,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 화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의원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예산’에 화순군의 중점사업의 국비가 다수 증액돼, “바이오 메디컬의 허브 화순,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발판 마련했다

화순의 경우, 지난 8월 정부 예산안에 백신 관련 4건의 대형 신규사업을 반영시킨데 이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해외 인증교육 100억,셀뱅크 31억원)’를 위한 예산 131억(총사업비 442억)을 신규로 반영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유일 백신특구인 화순의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 했다.

지난 9월 정부안에 반영한 백신 4대 예산 은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 구축 14억(총사업비 430억),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랩 구축 28억(총사업비 450억), ▲펩타이드 의약품 연구개발 기반 구축 10억(총사업비 220억), ▲치료백신 및 세포치료제 상용화연계 고도화사업 18억(총사업비 86억)을 반영시켰으며, 아울러, 화순경찰서 민원동 증축을 위한 예산 1.45억(총사업비 29.6억)도 신규로 추가해,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그 결과, 나주 화순 예산은 신규 사업 10건, 증액 3건 등 총 13건이 추가돼,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525억원 많은(총사업비 기준 1조4천억) 성과를 달성했다.

전남 지역 전체 예산 규모도 총 8조 3,914억원에 달해, 사상 최초로 국비 8조 원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이날 신의원은 “화순의 백신단지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 단지가 될 것 같다”며 “본의 아니게 탈당한 정치인에 대해서는 중앙당 차원에서 탈당의 감점에 대한 대사면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의원은 또한 “후보 선출을 중앙당이나 도당에 맡기지 않고 지역위원회 차원의 검증과 토론의 장을 열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겠다”고 말해, 후보자들의 개인정보와 공약이 여과 없이 공개된다면 주민들의 후보자 검증과 선택의 폭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신의원은 “화순군 출마 예상자에 대해서 다음주 출마예정자 공모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순기자 7명과 구복규,문행주 도의원과 이선 의원, 농협 화순 류종필 지부장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