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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다툼 이유로 친형 살해 70대 남성 검거

잦은 다툼을 이유로 친형을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 50분쯤 무안군의 한 마을에서 자신의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7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형과 다툼이 잦았으며, 형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불만을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고위당국자 구속영장 청구 할 듯

지난달 내연녀와 성 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3억원을 요구한 사건이 전남 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영상을 찍은 모 지역의 고위공직자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 될 것으로 보인다.

신병 확보가되면 본격적인 수시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