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군의회 윤영민·조세현 의원이 지난 29일 화순야구장 건립 공로로 전라남도교육감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윤영민․조세현 의원은 2018년도 화순야구장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민) 활동을 시작하여 화순야구장 건립을 위한 재원 확보와 지역 민원 해결 등에 적극 힘써왔다.

이양면 금능분교에 들어서는 화순야구장은 화순군과 전라남도 교육청이 53억원을 공동 투자하였으며, 면적 1만 9천㎡의 구장이 지난 8월에 준공되었다.

두 의원은 “화순의 야구 저변의 확대와 엘리트 ․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일이 3년 만에 좋은 성과를 내어 보람을 느끼며, 야구장이 정식 개장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패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