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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들어 첫 번째 스패셜로 방송된 KBS 전국 노래자랑이 1월2일 12시 30분 화순편이 방송됐다.

지난 2014년 국화축제 당시의 방송으로 인해 화순군의 발전을 전국에 알리는 방송이 됐으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었다.

이날 스페셜로 방송된 녹화분은 지난 2014년 국화축제를 기념해 공설운동장에서 녹화한 방송과 지난 2020년 하니움 실내 체육관에서 방송된 두 편을 스페셜로 방송했다.

2020년 02월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하니움 실내 체육관에서 실시됐으며, 실내체육관에서 실내를 4,000 여명이 가득 매운 가운데 녹화 됐으며, 이를 방송했다.

2020년 녹화 당일 화순군 구충곤 군수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편 본선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본선은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됐으며, 이날 공개 녹화분 이후 코로나 19로 방송이 중지 됐으며, 화순 군민 등 무려 4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두편의 방송을 黑虎년 1월2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방송에서 능주면 김순숙 씨가 더덕과 더덕 음료와 파프리카를 소개해 전국의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사회자 송해 씨는 "화순은 산좋고, 물좋고 약초가 많은 고장"이라고 소개해 전국의 많은 시청자에게 화순을 알렸다.

이런 전국방송이 한번 전파를 타게 되면 많은 효과를 얻기 때문에 KBS 김영철의 동네 한바뀌도 방송을 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국의 방송편을 많이 방송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