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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화순군의회 부의장이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화순지회로부터 건설기계 사업자들의 권익과 업권 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화순지회는 지난달 28일 화순읍 윤영민의원 사무실을 방문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과 본회의 발전에 열과 성의를 다해 안전한 건설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영민 의원은 제8대 화순군의회에서 운영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지역 경제와 건설 현장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건설기계 사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자들의 권익 신장과 실익 증진을 위해 많은 목소리를 내왔다.

윤 의원은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며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돼 주신 사업자들께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는 물론 건설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