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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국힘의 대선이 박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월28일 오후 1시 30분 국힘당은 화순전통시장이 서는 5일장 4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날 전남도당 김화진 전남도 위원장은 “윤석렬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면서 화순발전을위해 백신단지 5만여평에 3조원을 투입해 첨단의료 복지공단을 조성한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서 화순역을 기점으로 화순에서 능주까지 지하철을 조성해서 광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를 조성하는 것을 선거 공약으로 내 놓았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지역 많은 정치인들이 귀를 귀우리는 모습이 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전 원내 대표도 같이 했다.

이날 전 나 전 대표는 광주 송정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제는 새로운 정치, 지역감정의 타파를 위해 달라진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바로 화순시장으로 달려 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