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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에 윤석렬 정부가 탄생하게 되면서 국힘당이 집권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많은 정가의 변화는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정권이 바뀌고 국민의힘 지역위원회가 화순에 입성하게 되고, 국민의힘 지방조직은 커지게 될 것이며, 차기 국회의원의 입지자들 역시 대거 진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국회 의석수를 잠식 할 작전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민의 힘 전남도당 위원회(위원장 김화진)의 세력은 오는 5월 이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화순에 진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정국의 변화로 6.1일 지방선거는 어떻게 될 것인지 모든 군민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 입당되어 있는 입지자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힘당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냐는 문제도 정가의 변수로 남아 있다.

만약 여당이었던 민주당 소속이 군수와 군의원이 된다면 새로운 정부에서 과연 예산을 밀어 줄 것인지 이 또한 숙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역 정서로 봐서 수장인 군수는 다른당 전략공천은 함들 것이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진출 시킬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권이 바뀌면 새로운 정부로 모든 기관은 움직이게 되고 민주당원은 대거 탈당과 더불어 새 정부로 자리를 바뀌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야당으로 남아 있으면, 지방 정치가 힘들기 때문이다.

정가의 관측에 따르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고 민주당이 다시 집권되면 화순군수에 전략공천이 있을 것이라는 예견이 있었으나 이제는 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서 민주당의 공천 수순은 이대로 진행 하겠지만 국민의힘 당의 전략 공천은 예건 할 수 있다.

중앙정부는 국회의원 현재 거대여당은 그렇다 하드래도 지방정부의 구성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예측 되고 있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끝남으로서 민주당 소속 출마예정자들은 민주당의 당헌에 따라 공천의 절차가 남아있다.

화순군수의 국민의힘 당 소속 군수가 전략공천으로 나올 수 있으나 앞으로 화순군민의 선택이 남아 있다.

따라서 군수 선거와 도의원, 군의원의 입지자들에 대한 변수가 예상되고 있다.

즉 국민의 힘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게 됨으로서 화순군 정가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예상 할 수 있다.

민주당의 공천은 순서에 따라서 진행되겠지만 도의원의 공천과 군의원의 공천에 대한 여당이 되는 군민의힘 공천을 받을 입지자들의 대거 출몰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닥아올 6.1지방선거를 화순군민은 예의주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