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5일 강재홍 박기동 씨가 화순군의원 ‘가’ 선거구로 예비 등록을 했으며, 정광수 류영길 정연지 씨는 화순군의원 ‘나’ ‘다’ 선거구에 각각 예비 등록을 마쳤다

강재홍(姜在鴻·40·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공학박사)를 거쳐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근무했다. 전남기술과학고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기동(朴基東·62·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했고 국회의원 비서관과 화순군청 정무비서를 역임했다.

정광수(鄭光洙·61·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광주 인성고등학교를 거쳐 한솔출판사 사장과 만연신문 사장을 지냈다.

류영길(柳永吉·52·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 병설공업전문대학을 졸업, 동면청년회장을 지냈다. 화순군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연지(鄭娟知·48·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를 수료했고 화순읍주민자치센터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화순제일중학교 운영위원으로 역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시작된 기초의원(군의원) 예비후보에 화순에선 총 17명이 등록을 마치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한편 정당별로는 민주당 14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