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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돈을 벌면, 돈이 돈을 먹고, 마지막에는 돈이 사람을 먹게 되는 것이 자본주의 정론이자 이치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3일~24일 사이 각 후보들 공보지가 각 가정으로 배달 되는데 후보출마 등록자 중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자 재산 상태가 나타 나 있다” 고 밝혔다

그중 각 후보들의 재산, 학벌, 전과 사실의 상태가 표시 되는데 후보들의 재산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다.

한 유권자 曰(말) “왜 치열한 전쟁판에 기초의원에 출마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돈 많으면 광역 의원에 출마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았지 않았을까?”라고 말한다.

또 광역의원에 출마 했어도 충분 하고 무투표 당선을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주민들의 중론이다.

그런가 하면, 한 유권자 曰 “정치 경험을 살리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명예를 높이고, 돈을 더 벌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당선 되면, 명예를 올려 문중 족보에 올리기 위한 것인지 이해 할 수 없다” 며 “그 돈으로 기업을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인데, 사업에는 자신이 없는 모양이지 ?..” 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한주민은 “자기 돈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데 무슨 소리야 ?” 라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여느 기초단체 입후보 중 수십억 이상을 모은 재산가도 수 명이나 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하는 일인지 개인의 명예를 위한 일인지...그것 보다는 사회적 사업을 하는 일인지 알 수가 없다.

애향심이 강한 한 유권자는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함으로서, 고용을 늘리고 고용을 늘리면 피 고용자가 식솔들을 먹여 살리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데 그런데도 굳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머리를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권력을 느끼고 돈을 벌어보고 싶다는 것이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이다.

제일 많은 재산가와 다음 재산가도 소위 고위 박사 학위를 가진 전문 지식 충도 있다.

사실상 수십억의 재산가들은 정치를 할 것이 아니고 기업을 해서 지역사회경재를 살려야 하는 것이 당당한 사회생활이 아닐까?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분모이다

그것이 돈을 더 늘리고 명예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방법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이중 직업이 않됨으로 사업을 할 수 없고, 낙선되면 사업을 이어감으로 사회와 지역 경제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또 다음의 기회도 있다.

/德信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