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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이면 화순군의회 제9대의 임기가 시작 된다.

지난 6.1 전국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입지자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결국 유권자의 생각 대로 화순군 의회는 새로운 10명의 의원이 입성하게 됐다.

이는 새로운 물결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입맛에 맞는 구성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구성으로 인해 제8대 화순군 의회는 군민의 대표로서 집행부의 견제를 충분히 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 군민 대표기관으로 위상을 존재하게 됐다.

따라서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 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이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현재 민주당 의원이 7명으로서 70%를 찾이하고 있어 민주당이 2022년도 제1기 의장단을 맡을 수가 있게 됐다.

그중 하성동과 김석봉 당선인이 재선의원으로서 선택될 가능성이 많지만 무소속 중 재선의원인 조세현, 류영길 중 의장을 맡을 수도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다수의 민주당 재선 2명 중에서 전반기 후반기를 나누고 무소속 2명이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부의장을 맡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초선이지만 민주당 소속 강재홍과 오형열도 중책을 맡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후반기 의장단의 구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이번 본회의장도 거액을 들여 수선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의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