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구복규 당선자의 인수위원회(위원장 조재윤.이하 인수위)가 화순군민 문화센타 2층에 마련된 문화센타 종합회의실에 마련됐다.

민선 8기 구복규 화순군수 인수위는 오늘(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장엔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복규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조재윤 전 나주부시장이 위촉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총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수위는 7일 현판식을 갖고 박철원 부군수로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3개 분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구복규 당선자 취임 전 6얼 30일 까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위원장은 전임 나주 부시장인 조재윤을 선임 함으로서 정치인이 아닌 행정경력이 풍부한 인사를 선임한 것은 당선자의 폭넓은 행정력의 신념으로 볼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