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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에서 하나로마트 개점 3주년을 맞아 경품 대축제를 개최한다.

7월 14일부터 9월 30일 까지 77일간 3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주어 축협상 1등 에게는 신형승용차, 적벽 한우상 2등에게는 삼성냉장고, 하나로상 3등에게는 LG55인치TV를, 으뜸로컬상 4등에게는 삼성 그랑데건조기를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축협하나로마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경품추첨을 통해 지급하게 된다.

또한, 으뜸행복상 2명에게 제주여행상품권, 얼음땡땡상 2명에게는 냉동고를, 반짝반짝상 3명에게 순금1돈씩을, 맛나맛나상 10명에게 축산물세트를, 탱글탱글상 30명에게는 쌀 10kg을 각각 지급한다.

볶아볶아상 40명에게는 후라이팬을, 나도좋아상 50명에게 마스크세트를, 뭐든좋아상 100여명에게 키친타올 8롤, 토종흑돼지상 5명에게 흑돼지 세트와 풍성풍성상 10명에게 롤케익, 축협다방상 10명에게 아메리카노 2잔씩을 준비했다.

정삼차 축협 조합장은, "저희 하나로마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다 큰 혜택으로 보답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이 100% 만족하시도록 매장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경품추첨일인 10월 1일에는 화순축협하나로마트에서 그동안 코로나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가수와 밴드를 초청하여 대대적인 개점3주년 페스티벌을 구상하고 있어 경품추첨을 하면서 고객과 흥겨운 화합의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