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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의원(나주·화순)이 오는 9월2일(金)부터 나주·화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민원 소통의 날 행사를 정례화한다

나주 도의원 3개 선거구, 화순 2개 선거구 등 총 5개 선거구를 격주로 순회하며 진행하는 민원 소통의 날에는 해당 선거구의 도의원, 시·군의원, 그리고 시·군 관계자가 함께해,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총력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나주배 판로 개척, SRF, 화순 폐광 대책, 바이오 클러스터 등 특정 주제별로 ‘민원 집중의 날’을 정해, 보다 효과적으로 지역의 현안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을 모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신정훈의원은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답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민생 행보를 <신(新)답전보>로 부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소통 강화, 하나된 민주당 구현, 긴밀한 당정협의라는 1석 3조의 성과를 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