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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철, 사무장 송영숙)는 2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전라남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하여 단체전 3위(261타),개인전 박종천 3위(38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우리 회원들은 나드리 다목적구장에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슬로건에 아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내 유일 “힐링대전(포썸경기)”이란 게임방법으로 매일 운동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본 협회는 대내외적으로는 각종 대회때마다 수상 실적으로 화순생활체육을 빛낸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또한 전남에서 회원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입회원에게는 화순체육회 지도자로 하여금 “무료골프교실” 운영하고 있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 받고 있다.

<자료제공 : 최기옥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