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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이래 수도 한복판에서 수 백명이 숨을 쉬지 못하는 압사로 희생되는 전대미문의 대참사가 발생하였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구조를 절규했건만 윤석열 정권은 철저히 외면했다.

대참사 이후에는 말단에 책임 떠넘기기와 은폐, 조작시도에 혈안이 되어 날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책임이라는 자각이 1도 없는 무자격자 후안무치한 집단이다. 무능하다는 말도 쓰기가 아깝다.

박근혜 정권이 끝판왕 인줄 알았는데 더한 집단이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핑계와 위장 쇼에 더욱 치가 떨린다.

응당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국민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부터 당장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책임져라!

2022년 11월 4일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