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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온 종일 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그라운드골프가 화순생활체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여수에서 개최된 “제4회 여수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철, 사무장 송영숙)는 21명이 출전하여 단체전 준우승(이영철,조정홍,김용혁,권성일,김연옥,이사순)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회원들은 선비라는 닉네임을 가진 회원의 제안에 따라 수시로 새로운 슬로건 slogan을내걸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게임을 통해 실력을 높이고 있다.

본 협회 슬로건 slogan은 그동안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어 이번에는 “딱,1타 줄이기 운동”을 내걸고 국내 유일 “힐링대전(포썸)”이란 게임을 통해 매일 반복학습을 하고 있다.

그 결과 금년 하반기에 각종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6회 우승(광양,해남,장흥,보성,화순,강진) 이어 이번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고 있어 화순생활체육을 빛낸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자료제공 :Gg협회 최기옥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