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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됐던 화순군의 계약 관련 부서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종료된 것으로 확인 됐다.

이번 감사는 행정안전부의 감사로 확인 됐으며, 수시로 시행하는 감사로 봐야 할것이다.

행안부의 감사는 일주일간 감사를 통해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계약관련 사항을 세부적으로 감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소문으로 나돌던 특정인에 대한 편중 수의 계약 내용들이 상당부분 사실과 무관하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감사에 대한 결과는 추후 알려지겠지만 그동안 감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크나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취재결과 계약부서에 비리가 있다는 제보가 행안부에 투서가 접수 됨으로서 행안부에서 급습을 한 감사로 알려지고 있으나 사실상 허위제보로 알려지고 있다. 이 문제는 구복규 군수의 취임과 함께 치명적인 사건으로 발전될 문제가 야기 됐으나 행안부 감사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음으로 조용히 넘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