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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키즈라라에 205억 규모의 현물 출자한 토지 중 일부를 되돌려 매입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이 출자한 도곡면 화순군 지분의 일부에 대해서 현물 땅의 일부를 다시 매입 할 계획이며, 이를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신청에 응용 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이 다시 사려는 땅은 약 3만4천여 평(약112,200평방미터)으로 예상가가 115억 원 정도로 평가 하고 있다.

화순군은 토지 매일을 위해 화순군의회의 승인을 요청했고, 지난 3월 21일 오전, 이 제안이 총무위원회에 상정했으며, 화순군이 요구한 대로 화순군 의회는 그 토지 매입을 승인 의결한 것으로 밝혀 졌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반려 동 식물 테마파크로 일명 팻 공원이다.

화순군이 계획하고 있는 이 사업은 전남도가 180억원을 지원하고 화순군이 120억원 등 모두 300여억원 규모로 팻 테마파크, 식물원, 갬핑장, 푸드트럭을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이 토지는 키즈라라가 이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키즈라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숙박 시설 등을 갖춰야 한다는 공론이 있었고 그 공론으로 인해 2차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남겨 놓았던 예비의 땅이다.

이렇게 화순군이 다시 출자한 3만 4천여 평을 매입하여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우선 키즈라라를 찾는 부모를 동반 한 어린이 입장객이 늘어 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도곡 관광단지 인근의 음식점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 설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한 결과로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애완견을 가지고 있는 화순군 인근의 동구,남구 쪽 광주 시민은 도곡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