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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12일 광주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대미 외교 정책이

대한민국의 경제, 국방·외교,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기는 민주당 어게인 광주' 행사 특강에 나선 이 상임고문은 미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 굴욕적 대일 외교 등을 말하며 “국익을 위해 타국에 항의할 줄 알아야 의로운 동맹이다.” 고 강조하고 “윤 대통령은 깜냥이 안 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의 역주행과 난폭운전을 막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