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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일부 아파트들이 수난을 격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군청 앞 신축 아파트가 수개월 전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펜스에 설치된 현수막에는 “화순교리지역 주택조합은 공사대금을 지급하라”라는 글자가 세겨져 있다.

내용을 알아본 결과 현재 조합측이 하청업자에 공사대금이 밀려있는 상태이며, 조합측은 금융기관에 공사대금 융자를 신청 했으나 거절 당하자 공사를 중단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영2차 아파트 돌담에는 “동대표 물러가라” “관리소장 물러가라” 고 구호를 쓴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찰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읍 또다른 아파트 벤드에는 “여론이 나쁘다.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문구가 표현되어 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동대표 회장장이 금전문제로 소송중에 있으며, 주민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폭행으로 피해자는 고소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