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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사무장 한대한)’가 제5회 해남 땅끝배 그라운드골프 협회장기대회에서 지난해 단체전 우승(230타)과 개인전1위(박종천),2위(한대한)에 이어 금년에도 단체전1위(228타)와 개인전1위(이영철28타) 2위(박종천29타)를 차지했다.

제5회 해남 땅끝배 그라운드골프 협회장기대회는 19일 해남군에서 열렸는데

이날 대회에는 전남 17개시군 600여명이 참가했다.

화순에서는 지난 군대표 선발전을 걸쳐 선발된 회원 32명(단체전6명 한대한,박종천,문춘조,김종석,김윤희,송영숙), 개인전(26명)에 출전했다.

본 협회는 지난해 각종대회 단체전에서우승7회, 준우승1회, 3위4회, 장려상4회를 거뭐쥐면서 전남 최강팀으로 자리 잡았는데 금년에도 현재까지 우승6회, 준우승3회, 3위3회, 장려상3회 등 잇따른 승전보에 타시군의 견제와 벤치마킹 bench-marking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함께 화순그라운드골프는 화순생활체육의 효자종목으로 전남을 넘어 영•호남을 오가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그라운드골프가 인기종목으로 자리 잡아 신입회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화순군체육회,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