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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KBS 광주방송이 지난 달 전국으로 방송된 사건이다

화순군 문화단체인 화순군 A 문화단체장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화순경찰에 고소장이 접수 된 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사건이 결국 검찰이 약식명령 300만원에 처했다.

이번 피 고소인은 A 문화단체 장으로서 지난 과거 모 조합장으로 있을 때도 직원을 성추행해 물의를 일으켜 결국 합의를 한것으로 알려진 것으로 보아 상습적인 성범죄자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화순의 A 문화단체가 정상적인 문화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 상식적인 문화 운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사건은 KBS 광주방송에서 오후 7시와 9시에 전국 방영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서 피해자는 A단체장을 상대로 정신적인 손해 배상을 청구 할 수 있다.

한편 KBS 방송을 본 출향민 한사람은 “창피한 일이다, 예술단체들이 이렇게 꼴뚜기 망신을 시키고 있으니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