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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토) 오후 1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타 적벽실에서 많은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제9회 UN 평화모델 전남선발대회가 성황을 개최됐다.

이날 선발된 모덜은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하는 선발이며 한복을 세계에 알린다는 목적이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총 32명의 남녀가 신청을 했으며, 그중 남성은 2명이고, 모두 여성이 모델이 되겠다고 신청해 높은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시니어들이 문화 커텐츠를 알리고 전 세계에 한복을 알린다는 취지이다

이날 수상자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우리의 무리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화순에서 선발 대회가 있었으나 홍보가 잘 안된 상태에서 화순군민 보다는 광주시민의 관람 객들이 많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50대에서 60대의 시니어들이 많았으며, 특히 고령인 72t세 박신자씨에 눈길이 쏠렸다.

오늘 참가하기 위해 아침 비행기를 이용한 제주출신과 보성,고흥, 등 전남, 북 농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