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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이양면 홍수조절지에 조성된 화순파크골프장이 오는 11일 문을 연다.

화순군에 따르면 국내 최대규모인 화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오는 11일 오후 4시 이양 홍수조절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곳 파크골프장은 18만 8,347㎡(5만 7000여평) 면적에 경기용 81홀과 연습용 8홀 등 총 87홀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이다.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600여 명까지 가능하다.

이용료는 관내 주민은 2,500원이고, 관외 주민은 8,000원이며 50%인 4,000원은 화순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 줘 화순에서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형 주차장도 조성됐다. 이곳엔 대형차 주차장 50면을 포함 총 520면의 주차장을 갖췄다.

예약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정식 라운딩은 오는 이달 12일부터 가능하다.

특히 화순군은 이곳 골프장에서 개장식과 함께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서 현재까지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이 1곳 더 늘어난 생이다.

골프장이 개장되면 전국의 많은 동호인이 찾게 되면 음식점과 관광편의 시설이 많이 늘어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화순읍의 동구리 호수공원의 재 개발, 남산의 재 개장에, 개미산 전망대에서 볼수 있는 꽃강길 분수대, 뿐만 아니라 청춘 시작로를 연계하면 충분한 볼거리가 형성되어 여기에 고인돌 전통시장을 먹거리 프렛트 홈으로 조성하여 화순읍이 그야말로 외부인들이 오고 싶은 곳이 형성되면 귀촌 인구가 불어날 수 있어 인구 증가에 많은 효과도 사져 올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먹거리를 대외적으로 많은 홍보가 필요 한 실정이다.

특히 이서 적벽과 고인돌 공원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관광 상품으로 조성 하는 것도 관광화순을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