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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코로나로 중단되었으나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다 치료되길 바란다'면서 고려병원 측은 조촐한 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10월 6일 오후 6시 화순고려병원(원장 이영민)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자, 화순군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가을 음악회가 개최됐다.

고려병원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행사를 지난 2022년 3년만에 환우의 밤 행사로 올해 가을 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날은 식전행사와 행사 중간중간 상품권 시상이 있었으며, 노래자랑은 환자, 보호자, 병원 관계자, 화순군민 등이 참가했으며, 올해 길고 유난히도 길었던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힐링 음악회가 될거라 기대되고 있다.

이날 화순기자협회 다수의 회원이 참가 했으며, 식전 행사가 시작 되자 부근의 거주 주민들이 많이 참석 함께 음악을 즐겄다.

이날 이영민 원자이 애창곳을 2~3회 불러 환자와 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노래 심사위원으로는 화순기자협회 회장겸 고려병원 총괄이사와 악단장과 사회자가 보았다.

이번의 행사sms 누구의 지원도 없이 고려병원 측에서 음식과 선물등을 바련 했다.

한편 고려병원측은 매년 화순군민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금을 수시로 기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