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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이하 화순GG협회)가 지난 12일 전북 장수에서 열린 ”제16회 영•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위(김연옥)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대회 1.2.3위 총타수가 모두 277타였으나 코리언메치 등위 결정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2타수가 제일 많은 화순(59개)이 우승을 거뭐지게 되었다.

화순GG협회에서는 전 회원들의 각종대회 참가 기회를 주기위해 2팀이 순회 출전함에 따라 이번대회는 화순동호회에서 단체전 7명(한대한,박종천,김용철,김종석,권성일,송영숙,유덕순),개인전 11명이 출전했다.

이와같이 화순GG협회는 이젠 전남의 최강자로 떠올라 영•호남을 오가며 화순생활체육 효자종목으로 떠올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화순군체육회, 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