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문형기)가 1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 로비에서 제6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를 진행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훈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하여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류영길 부의장, 류종옥 운영위원장 등 화순군 의회 의원과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아내 주향득 여사 등 많은 인사들과 보훈 단체등이 참여 했다.

문형기 화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구복규 군수님께 더욱 더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여러분이 있기에 더 나아진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 행사를 즐기며 감사한 마음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축사를 통하여, “제6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의 개최를 축하드린다. 당신이 있었기에 미래가 있을 수 있었고, 당신이 있어서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었다. 보훈가족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화순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더 잘 사는 화순, 행복하고 새로운 화순을 만들어 가고 했다.

출처/ 화순저널 정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