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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생활체육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는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사무장 한대한,이하 화순GG협회)가 지난 26일 여수 망마경기장(인조구장)에서 열린 “제6회 여수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단체전 우승, 개인전4위(이사순)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하니움팀에서 지난달 회원 중 선발된 단체전6명(공재학,박종천,김용철,김종석,김나영,이점순)과 개인전19명 총25명이 출전했다.

화순GG협회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자를 기록한바 있으며, 이번 대회 1타 차이의 통쾌한 우승 비법은 무엇일까?

우승 비법을 살펴보면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 각종 이벤트event를 발굴 추진하면서 그 중 슬로건slogan ‘딱,1타 줄이기 운동’과 마음가짐으로는 ‘딱, 들어 갈 만큼만 치기‘를 실행하며 매일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매일 국내 유일 화순 게임명으로 ’healing대전‘을 통해 실력을 연마하면서 게임이 끝나고 나면 승패와 상관없이 깐부와 함께 믹스커피 한 잔으로 스트레스stress해소와 힐링healing으로 일석이조一石二鳥를 느끼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이 연승 행진의 비법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와같이 연속 된 우승 앞에는 타 시군의 견제 속에서도 화순그라운드골프의 저력은 천하무적이 되어 굽히지 않았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