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가족형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이하 화순협회)는 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는 물론 신입회원을 대상 무료골프교실을 운영함에 회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어르신 생활체육 무료골프교실 운영은 대한체육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위탁한 교육사업으로 전국에서 3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화순협회와 고흥협회,장흥협회 3곳이 도내 최우수시군으로 인정받아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화순협회 교육 강사는 심판•지도자 자격을 갖춘 김재익 강사(어울림클럽)눈 오전8시~11시와 오후3시~5시에 매일 2회에 걸쳐 3시간씩 나드리구장에서 그라운드골프의 에티켓, 경기규칙, 기본자세, 타수기록 방법등 기초역량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본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각종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증되면서 회원들도 자신감을 갖고 운동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한, 김재익강사는 화순협회가 이벤트로 추진하는 “50m 홀인원 1천원 기부운동” 에 각종 골프용품(공,장갑,마크)을 스폰하여 회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생활체육 무료골프교실은 군민이라면 남녀노소,부부 등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그라운드골프협회(지도강사 010-7172-9166)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