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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화순기자협회(회장 이교철)는 2025년 새해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화순기자협회(회장 이교철)는 지난 8일 2025년 새해 첫 월례회를 개최하기전 다시 한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안건은 지난해 연말 정기총회에 회칙 변경 및 임원 개편에 따른 내용과 올 한해 화순군의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축제와 기업성과, 읍면 소식을 알리는데 주력하자고 논의했다.

그러면서 이교철 회장은 '관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 취재에 화순기자협회가 빠르게 보도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활동도 꾸준히 지속해보자' 라고 회원들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이교철 회장의 의견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화순기자협회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을사년 새해 첫 월례회를 마감했다.

화순기자협회는 이교철 회장(일간투데이/화순고려병원 총괄이사), 최재승 고문(화순파인뉴스), 문형기 감사(종합법률신문), 김상호 고문(치안경찰신문/화순사회단체 회장), 류시석(광주인터넷신문), 정영애(전남넷/효소음료 제조), 정리리 사무국장(신문화뉴스/스마트에프엔 호남취재국장/벽화.벤치아트페인팅 작가), 김지유(화순저널/(주)하다), 서병배(투데이굿뉴스), 박소영(남도타임즈/주간보호센터 운영), 김종환(광진매일신문), 이문신(전광투데이) 등 12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문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