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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최근 화순팔경에서 주민의 여론으로 ”일이 찾아서 구경가세” 라는 제목으로 11경으로 늘리면서 광주시민이 기장 많이왕래하는 지하철 4가역 입구 벽면에 홍보판을 설치해 많은 광주시민들이 보면서 지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화순군수 1호 작품인 화순천 꽃강길 분수대가 멋들어진 모습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설치해 광주시민에게 두가지 화순을 소개하게 됐다.

광주 가장 번화가인 금남4가 지하철 역 입구에 2mx3m 크기로 LED 내부 조명으로 24시간 밝히게 되면서 광주시민들이 화순 꽃강길과 11곳의 명승지를 많아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꽃강 길을 배경으로 화순의 특산물을 화면에 배치하게 되어 광주시민들에게 눈에 띄게 디자인 했으며, 화순의 관광지의 참 모습을 전 광주시민들에게 선 보이게 됐다.

이번 11경은 화순 대표 관광지에 쌍봉사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환산정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화순적벽 △운주사 △백아산 하늘다리 △고인돌유적지 △만연산 철쭉공원 △규봉암 △연둔리 숲정이 △세량지 등 화순 8경에서 △쌍봉사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환산정이 더해져 11경으로 확대되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