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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난임부부 지원 10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난임부부를 위한 10개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한다.

전남도는 2023년 기준 6천5백여 명에 달하는 난임부부를 위해 정·난관 복원시술비 지원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이 매년 20~30%에 이르고 있다며 비급여 항목에 대한 급여화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농업수입 안정보험' 오늘(21일)부터 판매

올해 '농업수입 안정보험'이 오늘(21일)부터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가의 품목별 수입이 기준 수입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그 감소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에 판매하는 작목은 벼와 고구마, 옥수수, 3개 품목이다.